[SSAFYcial] JobFair 채용상담 - 가비아 편 (프론트엔드)

안녕하세요 여러분!

12월 기획기사로 돌아왔습니다 ;)

 

얼마 전 12월 20일 - 22일에는 싸피 Job Fair가 열렸어요. 🐱

총 120여개의 기업이 함께 했고 5대 은행, 현대오토에버, 티맥스, 가비아 등 여러 우수한 기업들이

직접 멀티캠퍼스로 찾아와서 SSAFY 교육생들과 상담 및 면접을 진행했습니다.

 

저는 2개의 기업에서 채용상담을 받았는데요,

오늘은 그 중 특별히 가비아 (프론트엔드)를 소개해볼게요!

 

여러분은 '가비아'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?

도메인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,

맞습니다. 가비아는 클라우드 서비스 및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.

도메인 등록, 호스팅, 클라우드 서버 등 웹 호스팅과 관련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 

가비아 채용상담은 세 분의 담당자가 약 8명의 교육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,

아래는 당시 상담 때 나온 질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인터뷰입니다 :)

 

 

 

가비아에선 어떤 언어로 주로 개발하나요?

가비아엔 Vue와 React가 공존합니다. (Vue를 했어야 하나.. 살짝 후회되었답니다 ㅎㅋㅎ)
주로 React, Next.js 를 사용하고 있고,
자바스크립트보다는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.

 

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시나요?

협업 능력 및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
특히, 프론트엔드는 다른 직군들과 협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.
자신감 있고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:)

결국 함께 일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을 채용하는 것 같아요! 

 

가비아 코딩 테스트.. 어느 정도 수준으로 나오나요?

저희가 코딩테스트는 솔직히 어렵게 내는 편입니다.
지원자가 많아서 분별력 있는 문제를 출제하는데요,
프로그래머스 3~4단계 이상으로 나옵니다. (아악..)


담당자분께 어떻게 코딩 테스트를 준비하셨는지 여쭤봤는데,
백준, 프로그래머스를 풀며 어려워도 계속 고민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다고 합니다..

 

현직자 분들 중 중고신입도 있나요?

음.. 중고신입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. 하지만 싫어하진 않습니다. ㅎㅎ

 

가비아 사내 분위기는 어떤가요?

오래된 회사이지만, 자유롭고 많은 의견을 수렴해주는 게 회사의 장점이에요!

가비아에는 코드 리뷰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어요.
새로운 라이브러리에 호의적이며,
이 외에도 자기 계발 지원, 컨퍼런스, 기술 공유 문서 등 좋은 환경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.

 

눈에 띄는 이력서나 포트폴리오가 있을까요?

비전공 같은 경우에는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궁금할 것 같구요.

단순히 프로젝트를 나열하는 것보다는
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에 눈길이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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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많은 질문들이 오가고, 30분간의 상담을 잘 마쳤어요.

기업들이 지원자의 개발 능력 뿐 아니라

소통 및 협업 능력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!

상담을 마치고 나니 더 가고 싶어졌답니다..🔥🔥🔥

 

2학기에도 모두 원하는 기업 취뽀를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

그럼 1월 기사에서 만나요 :)